[가치] 91선배 김여진 - "어렸을 때 상식이라 배웠던 것들이 크면서 다 무너졌다"

(원문) http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103261046541001


[뉴스엔 이민지 기자]
김여진 소신발언에 열광 “상식이라 배웠던 것들 다 무너졌다”


배우 김여진의 소신발언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.

김여진은 3월24일 MBC '100분토론' 500회 특집에 출연, '오늘 대한민국, 희망을 말한다'라는 주제 아래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.

패널로 출연한 김여진은 "이 사회를 못 믿겠다. 어렸을 때 상식이라 배웠던 것들이 크면서 다 무너졌다"고 소신을 밝혔다.

그는 "우리가 배운 대로라면 잘 사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내는게 맞는건데 아닌 것 같고, 나라의 정책은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게 맞는건데 아닌 것 같다. 큰 죄는 단죄받지 않고 작은 죄는 엄격히 처벌 받는다. 이러한 모순들로 인해 사회를 못 믿게 됐다"고 일침을 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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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kun 2011/04/05 11:22 # 답글

    김여진님의, '등록금 반만 냅시다.' 발언을 보고, 요즘의 대학생활에 대해 이따금 주워듣는 추세에 대해,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.
    하나의 큰 원인을 이제야 느낄 수 있었다.
    글을 퍼오는 것으로. 미약한 동참을 합니다.
  • kun 2011/04/05 11:50 # 답글

    시장에 의해서 '가격'이 결정된다고 하는 '일반 상품'은 상품을 선택할 때 대체재가 있어서, 수요자가 '턱없는 독점가격'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때.
    이런 유형에만 시장이 가능한 것이다.

    90년 중반까지 (IMF정도가 기점이었겠네).. 내가 알고 있는 '비싼 등록금'은..
    학기중에 알바 2개정도 하고, 방학때 일당 쎈걸로 2달하면. 생활비+등록금 을 혼자 고학하는 어느정도 가능했다..
    학생에게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도 없었고.. 그럴필요도 없었다..

    이게 무너졌다는 것인데. 수치적으로 기반이되어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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